지난 8월, <2017 제7회 서울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포럼>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 포럼은 올해 국기원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으며,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50개국의 태권도 지도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태권도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현대 스포츠와 IT 산업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올해 포럼은 <스마트시대 태권도, 그 미래를 그려보다>라는 대주제로 무도코리아(www.mudokorea.net) 김대정 대표가 4명의 강연자와 함께 기조 강연 무대에 올랐다.

김대정 대표는 <앱 · SNS를 통한 태권도장 홍보 및 관리>라는 태권도장 및 체육관 경영의 현실적인 문제를 다뤄 모바일 앱을 이용한 체육관 관리 및 모바일 시대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홍보방법을 소개하며, 시대에 발맞춘 관장님들의 변화를 촉구하며 50분가량의 강연을 진행하였고,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강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모바일 시대의 체육관 관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무도코리아 (www.mudokorea.net, T. 051-316-2763)로 문의하면 된다.